S-OIL, '폴라레스큐' 애니메이션 해외 어워즈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 수상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1:11:33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콘텐츠·캐릭터 IP(지식재산권) 기업 에이컴즈와 공동 제작한 키즈(유아)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에서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폴라레스큐 애니메이션 장면[사진=S-OIL]

'폴라레스큐'는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콘텐츠·미디어 페스티벌인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시상식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국 작품 중 대상인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018년 시작된 AACA는 영화, TV, OTT(오버 더 탑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매년 총 4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한국 작품 수상은 이번이 최초다.

 

'폴라레스큐'는 어린이판 '미션 임파서블(영화 제목)'로 불릴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환경, 동물의 생태 등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인 작품이다. 

 

6명의 구조대원이 극한의 환경인 북극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는 3D애니메이션(총 26편)으로 구도일(에쓰오일 캐릭터)이 스토리의 재미와 공감을 더하는 구조대 일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폴라레스큐'는 팀이 중심이 되는 협력적 세계관, 최고 수준의 3D 영상,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스토리 구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OST가 심사 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견이다.

 

'폴라레스큐'는 지난해 말부터 지상파 및 키즈 케이블 TV에서 방영을 시작했으며, 2026년에는 해외 주요 방송 채널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OIL은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 IP화를 목표로 에이컴즈와 싱가포르의 어거스트 미디어(August Media)가 폴라레스큐 시즌2와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일하면서 전문성 육성"…제약바이오협회·동국대 인재 육성 협력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협력에 나선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무와 연구를 연계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인재 수요와 연구 현장의

2

"올리브영 영역까지 넘본다"…이마트24, 헬스·뷰티·패션 특화점포 오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사업에서 벗어나 화장품과 패션, 건강관리 상품까지 판매 영역을 넓힌다. 일반 점포보다 약 10배 많은 헬스·뷰티·패션 상품을 한곳에 모은 특화점포를 선보이고 새로운 상품군의 경쟁력 검증에 나섰다. 특히 이번 매장을 단순한 신규 점포가 아닌 상품 실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

"아이들 위급 신호 먼저 잡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신속대응팀 신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입원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소아 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의 조기 재입실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으로 전실한 환자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다시 입실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