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아모레퍼시픽 ‘일리윤·비레디·메이크온’ 공식몰 구축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1:29:01

[메가경제=정호 기자] 카페24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온라인 사업 확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코스피 상장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뷰티·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공식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스토어 신규·리뉴얼 구축 과정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카페24>

 

카페24는 올해 들어 ▲더마(피부과학) 보습 브랜드 '일리윤(Illiyoon)'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Ready)'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까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3개 공식 D2C 스토어 구축·운영 과정을 지원했다. 이번 개점으로 카페24 플랫폼 기반으로 스토어를 운영 중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기존 '아윤채', '라보에이치' 등을 포함해 총 5개가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업 규모별 맞춤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활용해 스토어 구축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고객 친화적 기능을 구현했다.

 

카페24는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이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메이크온'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웰컴' 등급과 구매 이력이 있는 '온케어' 등급으로 고객을 분류해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웰컴 등급 소비자가 처음 뷰티 기기를 구매하면 아모레퍼시픽 통합 뷰티포인트로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카페24는 메이크온 스토어와 기존 아모레몰 뷰티포인트의 기간계(BackBone)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연동해 이러한 혜택을 구현했다.

 

각 브랜드는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상세 가이드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비레디'는 남성 소비자에게 메이크업이 생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뷰티 잡지'를 보는 듯한 직관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스토어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품 사용법과 메이크업 정보를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현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온 역시 스토어 내 '튜토리얼' 탭에서 상품 사용법을 움직이는 이미지로 단계별 안내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카페24는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공식 스토어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환경도 지원했다. '일리윤'과 '메이크온'은 스토어 내 마련한 '스토리' 탭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해당 기능은 ▲쇼핑몰 전면을 활용하는 브랜드 소개 영상 상시 재생 기능 ▲클릭, 스크롤 등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 ▲사용자와 연구원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D2C 스토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온라인 매출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카페24는 아모레퍼시픽이 최신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쇼핑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빠르게 각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맞춤 기술과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각 브랜드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온라인 환경에 성공적으로 구현하도록 지원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대형 기업과 협업을 이어가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의 전문 역량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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