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설 연휴 귀성·귀경길 車 배터리 점검 가이드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11:38:06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설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배터리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터리 셀프 점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13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장거리 운행과 교통 정체, 반복적인 정차·재출발이 이어지는 연휴에는 차량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히터, 열선 시트, 와이퍼, 내비게이션 등 전장품 사용이 늘면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므로 출발 전 점검이 필요하다.

 

▲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출발 전 약 10분 정도 투자해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엔진 시동 상태 ▲전기장치 작동 여부 ▲배터리 제조일자 확인을 제시했다.

 

엔진 시동 시 힘이 부족하거나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되면 배터리 성능 저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전조등 밝기 불안정, 파워윈도우 작동 지연 등 전장품 이상이 나타나면 배터리 상태 점검이 권장된다.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통상 2~3년 이상 사용한 배터리는 성능 저하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반복적인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점검이 필요하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운행과 반복적인 정차·재시동으로 배터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출발 전 간단한 확인만으로도 예기치 못한 방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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