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창립 36주년 맞아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25 12:48:41

애경산업은 지난 23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총 36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연간 학비를 지원했다. 지원 비용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 원씩, 총 9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재능교육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오른쪽)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사진=애경산업 제공]


특히, 올해에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은 애경산업 장학생 중 7명이 대학에 진학하고 2명이 취업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행사는 지난 2015년 애경산업 창립 3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창립기념 횟수만큼의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워 올해까지 총 231명에게 약 6억 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이 기금은 매월 애경산업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비용과 회사가 반반씩 조성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4월 25일 창립 36주년을 맞이하는 애경산업은 기업의 이름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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