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취약계층 지원에 8000만원 기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08:56:42
16회째 맞은 상생협력 행사…협력사 85명 등 107명 참석
AI 데이터센터·열관리 기술 동향 공유…지역사회 나눔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온시스템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자동차 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자선 행사를 통해 약 8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6일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협력사협의회인 한협회와 공동으로 '2026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한온시스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온시스템]

 

올해 16회째 행사에는 임직원 22명과 협력사 관계자 85명 등 총 107명이 참석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협력사와의 협력 관계를 점검했다.

 

첫날 대전 테크노돔에서는 애프터마켓 사업 방향과 구매 전략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열관리 시장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 방향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자선 기부 행사를 열어 한온시스템 출연금 1000만원을 포함해 약 8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인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기관에 전달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과 한협회는 2011년부터 협력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부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 쌓아온 경험과 신뢰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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