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신규 계류장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 시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12:02:58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공사 완료·시험운영 및 개장준비 위해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신규 확장공사가 완료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항공기가 지상이동 및 주기하는 공간)의 운영 준비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 8월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지역에서 진행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에서 계류장 청소차량이 이물질(F.O.D.)을 수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향후 시험운영과 공식 운영개시 준비를 위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F.O.D.(Foreign Object Debris)는 항공기 이동지역에 떨어져 있는 이물질 등을 의미하며, F.O.D. 발생시 항공기 안전운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관리 및 수거가 필수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계류장 확장 공사와 관련된 관계자(사업관리, 시공사, 자회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류장 청소차량 등을 이용해 확장지역에 떨어져 있는 F.O.D.를 수거하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에 접현할 수 있는 주기장 34개소를 증설하는 공사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빠른 지난 8월에 완공되었다.


4단계 건설사업은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2021. 6월 오픈),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으로, 올해 말 완공 및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지역에서 진행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여객 1억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며 “올해 말 성공적인 4단계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건설사업 마무리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 3분기 영업익 2.9조원…전년비 71.5% 급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등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약 2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계절적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에도 주요 계열사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HD현대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2조800억원, 영업이익 2조9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이지화이트 브레드, 가맹 50호점 돌파…셀럽 마케팅으로 브랜드 확장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가맹 계약 기준 50호점을 넘어선 가운데 셀럽 협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가맹점 확장 흐름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연말 베이커리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가맹점 확대에 맞춰 단계별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셀럽이 제품을 직

3

볼보트럭, 어린이 넘어 어르신까지…교통안전 교육 700명 참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 중심으로 진행해 온 교통안전 캠페인을 올해부터 고령층까지 확대했다.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보행 안전 인식을 높인다는 취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화성시와 평택시에서 어린이 400명과 시니어 300명 등 총 7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