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정유사 최초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고객 대폭 증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7-16 12:58:33
S-OIL 주유관리 전용 MY S-OIL 앱 고객 50,000명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신청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정유사 최초로 도입한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고객이 5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S-OIL 전자영수증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으로 발급 1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발급해 주는 생활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S-OIL에 따르면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을 탑재한 주유관리 전용 앱(MY S-OIL)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고객이 지난해 2만 8,000건에서 최근 5만 건을 넘어서 1년 만에 80% 증가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MY S-OIL’ 앱 설치 고객도 지난해 44만 명에서 65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S-OIL은 주유관리 전용 MY S-OIL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를 지난해 3월 351개소에서 1,200개소로 늘려 고객 편의 증진과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종이영수증 1장을 줄일 때마다 1.7g의 탄소배출 저감과 0.7g의 쓰레기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흐름을 타고 전자영수증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자영수증은 주유관리 전용 앱(MY S-OIL)을 통해 관리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실물카드 없이도 주유결제서비스인 ‘빠른주유’를 이용하고, 일목요연하게 보너스포인트와 더불어 주유 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알려져 스마트한 소비 패턴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에 의하면 국내에서 한 해 발급되는 종이 영수증은 128억 건, 이 종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 12만 그루를 베어내야 하고, 이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2만 2천 톤이 넘는다. 영수증 쓰레기 배출량도 9,358톤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전자영수증 발급 1건마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S-OIL은 지난해 3월 정유사 최초로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하여 탄소중립포인트를 고객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가입은 ‘MY S-OIL’ 앱 이용 고객이 전자영수증 받기를 선택하고,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탄소중립포인트(100원/건, 연간 최대 7만원 한도)’가 적립되며, 이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S-OIL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고객 편의를 고려하여 전자영수증 이용 확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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