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시상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7 11:55:56
대광위원장상, 철도연원장상, 교통학회장상 등 총 4개팀 선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4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급 부족 등 광역교통 문제 해결에 광역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왼쪽)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HY-BARTS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후원하고, 철도연과 대한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7월17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했으며, 대중교통 빅데이터인 교통카드 데이터와 철도연이 개발한 교통카드 데이터기반 대중교통분석시스템(이하 TRIPS)을 활용한 광역교통 개선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획 등 총 1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면, 발표 등 광역교통 전문가가 2차에 걸쳐 진행한 심사에서 독창성, 정책성 등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RIPS는 철도연이 개발한 ‘교통카드 데이터 기반 대중교통분석시스템”으로 공모전 참가팀이 교통카드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 기간 중 참가팀에 무상으로 라이선스를 제공한 것을 말한다. 


최우수 1팀에 수여하는 대광위 위원장상은 ‘TRIPS를 이용한 시내버스 노선 굴곡도 개선 및 효과분석’으로 한양대학교 HY-BARTS팀(정의현, 김기현)이 수상했다.

아주대학교 서민수, 조한결 팀과 ㈜스튜디오갈릴레이 탔슈팀(조재현, 나예진, 이세련, 공서준)은 철도연 원장상, KAIST TUPA팀(김민, 천경훈, 백송미)은 교통학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광역교통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체계 개선 등 더 편리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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