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블랙야크와 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06 13:37:03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효성티앤씨와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지난 5일 블랙야크 본사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효성티앤씨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의 개발과 생산을 맡고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왼쪽), 정준재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상무(오른쪽) [사진=효성] 

 

양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리젠위드블랙야크' 섬유는 블랙야크와 자원순환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지자체와 기업이 분리 배출한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 후 잘게 쪼개 전달하고, 효성티앤씨가 이를 다시 녹여 섬유로 뽑아내는 과정을 통해 제작된다.

 

김치형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리젠, 마이판리젠 등 국내외 글로벌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섬유 시장에서도 친환경 섬유의 비중을 크게 늘려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