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2025 iF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본상 수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3:21:40

[메가경제=정호 기자] 삼립이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작품이 본상(위너)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디자인어워드’는 1954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경연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총 9개 부문·82개 분야에서 66개국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돼 131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 <사진=삼립>

 

삼립이 출품한 디자인 중, 브랜딩 분야에서 △프로젝트:H △삼립약과가 선정됐다. △프로젝트:H는 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심플한 디자인과 소재로 표현하고 컬러 레이블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브랜딩을 구축했다. 전통 간식을 K-디저트로 확장하기 위해 리브랜딩한 △삼립약과는 둥근 외형과 꿀이 맺히는 듯한 질감을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개발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는 △크리미 화이트 폰트가 수상했다. 정통크림빵 60주년을 기념해 재미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개발된 서체로, 휘핑 크림의 부드러움을 닮은 모양과 받침을 한 줄로 풀어 리드미컬한 운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작 3개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 친화적 디자인을 강화해 디자인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입증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에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디자인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월드·SM엔터 임직원 30명, 익명 고민에 손편지로 온기 전했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월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을 보듬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롯데월드는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사단법인 온기가 운영하는 '온기우편함' 손편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양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익명으로 접수된 고민 편지를 읽고 사연마다 진심을 담

2

유니클로, 세실리에 반센과 두 번째 협업…겨울 패션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겨울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용성을 앞세운 후리스 제품에 디자이너 특유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오는 20일 '유니클로 앤 세실리에 반센(UNIQ

3

신한라이프,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 외부 전문가 3명 위촉…분쟁 심의 강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보험금 지급 분쟁과 주요 민원에 대한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킨다. 법률·의료·소비자경제 분야 전문가에게 내부 위원과 동일한 심의·의결권을 부여해 소비자 관점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한라이프는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외부 전문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