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시리즈’, GTO 협업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13:47: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일본 애니메이션 ‘GTO(Great Teacher Onizuka)’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TO’는 폭주족 출신 교사 오니즈카 에이키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글로벌 남성 팬층을 확보한 대표 서브컬처 콘텐츠다. 시리즈는 지난해 ‘이니셜D’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목표 대비 150%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 [사진=코오롱FnC]

 

이번 협업은 ‘RAW BOYHOOD(남자의 시작은 언제나 미숙했다)’를 테마로 총 2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리버시블 코치 재킷은 안감에 GTO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티셔츠 제품군은 다잉 기법을 활용해 빈티지한 질감을 강조했으며, 주인공 이미지를 활용한 백프린트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링거 티셔츠, 카고 팬츠, 캡모자 등이 포함된다.

 

라이프스타일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반다나, 키링, 바이커펜 등 바이크 서브컬처를 반영한 아이템과 러그, 컵 등 일상용품에 작품 속 장면을 적용했다.

 

시리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서브컬처와 패션을 결합해 정서적 공감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고객 취향 기반의 협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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