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방학동 '청소년 마을'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1 14:07:16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식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청소년 마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학동 '청소년 마을'은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자원봉사 위주로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속적인 교육활동, 식사 지원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KB캐피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 마을의 활기찬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해 '청소년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한다. 

 

▲ <사진= KB캐피탈>

 

KB캐피탈의 '청소년 마을' 지원 사업은 다양한 배움 기회 제공과 재능 개발 지원은 물론 영양가 있는 식사 지원으로 돌봄과 지역사회 상생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금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 마을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40번의 수요일', 아이들의 기초 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한 '스스로 돌봄', 재능 발굴과 교육 나눔의 장인 ‘서로 배움’, 그리고 배운 것을 지역사회 봉사로 확장하는 '함께 성장' 까지 네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의 중심이 되는 '40번의 수요일' 프로그램에서는 영영가 있는 식사 제공과 동시에 식생활 교육, 나눔 장터 등 또래 친구와 어울릴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을 키운다. 

 

'스스로 돌봄'은 1:1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며, 경계선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서로 배움'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며 리더십과 자신감을 키운다. 나아가 ‘함께 성장’ 활동을 통해 자신이 받은 도움을 플로깅, 마을 행사 지원 등 실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아동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배움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청소년, 아동 돌봄과 더불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2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3

롯데, 임직원·가족 1만7000명 초청…노사 화합 행사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만7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 화합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롯데는 지난 16일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