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 서비스.안전 강화해 재개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4:28: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가 32일간의 정기 보수 휴장을 마치고 24일 재개장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백두대간 계곡수를 활용한 친환경 워터파크다.

 

▲ [사진=강원랜드]

 

앞서 워터월드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32일간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했으며, 이 기간 주요 시설물 보수와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포세이돈존 내 노후 시설물 보수 공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사북119안전센터와 협력해 화재 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야외 파도풀과 엑스리버에서는 ‘스노우폼(눈 연출)’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강원랜드는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 수영 및 응급처치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개장 초기에는 실내 패밀리존과 야외 노천 스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후 실외 아일랜드존과 포세이돈존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VR 스노클링, 버블 폼 이벤트, 워터쿨러, 안개분수 등 체험형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올해 하이원 워터월드는 고객 경험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반적인 운영을 개선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사계절 방문객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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