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K-배터리 기술력을 유럽에...'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6-19 14:32:48
개막식과 함께 한-EU 배터리 기술 협력 논의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 배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오늘(19일) 개막했다.


코엑스(사장 이동기),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 이하 “협회”)와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를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독일 뮌헨 전시컨벤션센터(Messe Munich)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안효대 울산경제부지사, 강정수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성환두 LG에너지솔루션 전무이사, 조용휘 삼성SDI 부사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장동필 파워로직스 부사장, 정주식 금양 전무이사, 박태성 협회 상근부회장, 김한주 코엑스 상무이사, 김현철 코트라 유럽본부장 등 현지 공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전시 참여 기업, 주최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다.

코엑스 이동기 사장은 “인터베터리 유럽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에서 개최하는 산업 전시회로서 전기차와 ESS 시장의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유럽의 중심에서, 한국 배터리 대표기업들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들이 유럽 수출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태성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배터리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ㆍ제조ㆍESG 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배터리 산업의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최적의 파트너다”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유럽이 자동차 전동화, 탄소 중립,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과 함께 열린 컨퍼런스(‘Battery Day Europe Conference’)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의 주요 배터리 기업과 BMW, Fryer, 유미코아, 베바스토, 프라운호퍼 등 유럽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차세대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ㆍ물류ㆍ스마트팩토리 및 재활용 분야에 대한 한-EU 배터리 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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