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두고 한뜻”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어린이날 항공 진로 특강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4:46: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항공업계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항공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부 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행사에는 항공업계 진로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 200명이 참석했다.

 

▲ [사진=대한항공]

특강은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 소속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참여해 직무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직 승무원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직무의 특성과 현장 이야기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 참여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밝은 에너지에 오히려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역시 “질의응답 시간 내내 질문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로 다른 직무의 강점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강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양사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합동 교육기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항공 전문가와 미래 인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 인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조직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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