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추석 맞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추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4:53:18
저소득층 3049세대·경로당 397곳 등 위문금품 전달
NH농협·경남은행 등 지역 기관·단체 후원 동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동군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1억 5300만원 규모의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선다.


하동군은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중심의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김현수 하동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동군]


군은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나눔에는 군 자체 예산과 경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등 1억 2400만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기탁한 29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더해 총 1억 5300만원 규모의 지원 재원을 마련했다.

후원에는 NH농협 하동군지부가 백미 10㎏ 156포를 지원했고 경남은행 하동지점은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하동팔각회·하동여성팔각회는 200만원, 하동군산림조합은 임산물 꾸러미 10세트, 자연향기는 김 700세트, 역미정미는 백미 10㎏ 20포 등을 보탰다.

확보한 지원금은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 3049세대와 경로당 397곳, 사회복지시설 11곳 등에 전달된다. 후원 물품과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16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올해 설에도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마련해 취약계층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명절마다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풍성해야 할 한가위에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나눔이 군민들에게 보름달처럼 밝고 든든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비즈넵, 류승룡과 함께한 ‘환급바다’ 캠페인 마무리…영상 조회 2000만 회 돌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환급바다’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넵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반 동안 전개한 브랜드 캠페인 ‘환급바다’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금 환급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배

2

유통 벤더서 커머스 IT 기업으로…에이베러, ‘데이터 솔루션’ 사업 확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유통 대행에 머물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와 자체 솔루션을 무기로 커머스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전문 벤더사로 출발해 설립 3년 만에 데이터 기반 커머스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에이베러가 대표적이다. 에이베러는 최근 사업 영역 확장과 성장세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태그라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3

아워홈, ‘시알 파리’ 2회 연속 그랑프리…K푸드 혁신성 세계서 인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박람회인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2회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워홈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6’에서 ‘매직소바(Magic Soba)’가 냉동식품 부문 그랑프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직소바를 포함해 아워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