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미국 법인 아웃포스트 설립 '탄소감축 미래기술' 강화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1 14:54:55

SK이노베이션이 탄소감축을 위한 미래기술 발굴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인 'SK이노베이션 아웃포스트 코퍼레이션'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해 11월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파운드리 본사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포스트' 개소식 모습. 아웃포스트 법인은 오픈 이노베이션 포스트를 법인화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아웃포스트는 SK이노베이션의 탈탄소 전략인 '카본 투 그린(탄소에서 친환경으로)'을 실행할 미국 내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법인은 지난해 11월 미국 내 세운 기술 발굴 업무거점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스트'를 법인화한 것으로, 새로운 탄소감축 기술 발굴과 외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웃포스트 설립으로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이어갈 동력을 확보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스타트업, 학계 등 외부로부터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회사를 혁신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학계 등 외부로부터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회사를 혁신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외부 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고 2018년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