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4:56:3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 사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균 90.9점보다 높은 93.6점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 한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7개 지표이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대기오염 등에 의해 폐에 만성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점차 심해지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이 있다.

이형중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 호흡기에 안 좋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기 쉬운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본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경험을 갖춘 다학제 협진 시스템 등으로 환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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