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25년 사회공헌 성과…9억2천만 원·84만개 후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5:00: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9억2000만 원 규모, 84만여 개 제품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취약계층 맞춤 지원과 참여형 캠페인, 친환경 경영을 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영유아, 가족돌봄청년, 취약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 체계를 강화했다. 소아 뇌전증 환아를 위한 긴급 의료 지원과 가족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청년 자립 지원 사업 ‘Fill care’, 바리스타 체험·취업 연계 등 다층적 지원이 이뤄졌다.

 

▲ [사진=남양유업]

 

또 전국 15개 사업장을 통해 취약노인 대상 영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주요 제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도 확대됐다. 한부모가족 분유 기부 ‘동행데이’와 임산부 육아용품 지원 ‘서프라이즈 베이비 캠페인’, 직장 내 임산부 근로자 배려 캠페인 등을 통해 모성 보호 및 육아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친환경 경영 성과도 나타났다.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규모를 기존 350명에서 1천5백 명으로 확대하고, 자체 개발 콘텐츠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를 활용한 교육을 총 2천3백여 명에게 실시했다. 또한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GR 인증 멸균팩 백판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성 포장재 적용을 확대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세대와 영역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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