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 수서역 도입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15:01:36
에스컬레이터 마찰소음·발끼임 방지 … 국민 안심역사 조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에스컬레이터 마찰소음·발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국내생산 혁신제품인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을 수서역에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알은 에스컬레이터 마찰소음·발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국내생산 혁신제품인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을 수서역에 도입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을 한층 더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은 디딤판 측면에 테프론 소재의 마찰감소판이 설치돼있어 신체 및 의류 등의 끼임을 방지하고, 마찰소음 발생도 해소할 수 있는 국내 기술개발 제품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수서역에 설치를 마쳐 소음, 진동, 수평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최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성능검증을 마쳤다.

철도역사 등 국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부품은 중국산 사용으로 인해 부품 수급 등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스알은 내구성이 강화된 이번 국내산 혁신제품 도입으로 부품 교체주기 단축과 안정적 부품수급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이 안심하는 철도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2020년부터 옥상녹화, 메탈필터 시스템 등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에스컬레이터 살균장치 설치에 이어 이번 안전디딤판까지 국내 민간기업 혁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역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공공부문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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