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브랜드 체험형’ 채용설명회…글로벌 F&B 이끌 인재 찾는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5:03: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브랜드와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F&B 사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나섰다.

 

CJ푸드빌은 지난 21일 서울 올리페페 광화문점에서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형 채용설명회 ‘Foodville Growth On’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CJ푸드빌]

 

이번 행사는 기존 채용설명회와 달리 기업과 채용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CJ푸드빌의 브랜드와 직무, 조직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K-푸드 경쟁력 강화에 따라 예비 지원자들이 회사의 사업 방향과 성장 기회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Foodville Growth On’은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깨우고(ON), 글로벌 F&B 기업인 CJ푸드빌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단순히 채용 정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 방향과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약 50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브랜드 챌린지 ▲푸드빌 퀴즈 ▲직무 추리 게임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브랜드 체험 과정에서는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인 아그작 케이크를 비롯해 올리페페의 대표 메뉴와 식재료 등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F&B 브랜드가 제품과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 경험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퀴즈와 직무 추리 게임에서는 CJ푸드빌의 주요 브랜드와 사업 구조, 직무 특성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마지막에는 현직자 멘토링이 진행됐다.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참가자들과 만나 실제 업무 경험과 커리어 성장 과정, 조직문화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채용 절차뿐 아니라 현업에서의 업무 방식과 직무별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CJ푸드빌은 현재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사업지원 ▲프랜차이즈/B2B 영업 ▲마케팅 ▲사업·상품기획 ▲Brand Management ▲R&D(메뉴개발) ▲구매 ▲생산·품질 ▲경영관리·재무 ▲전략기획 ▲커뮤니케이션 ▲IT·DT ▲안전 ▲HR 등이다.

 

특히 CJ푸드빌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K-푸드 경쟁력 강화에 맞춰 브랜드와 사업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F&B 산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지원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CJ푸드빌은 향후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브랜드와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 연계 채용설명회와 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비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CJ푸드빌 인사담당자는 “이번 Foodville Growth On은 단순히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이 CJ푸드빌의 비전과 성장 기회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오는 2030년까지 뚜레쥬르 글로벌 매장 10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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