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5:06:53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비인기 종목·주니어 유망주 등 ‘우리 드림 브릿지’ 사업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상무,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 선수,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스노보드 류준수 선수, 크로스컨트리 박재연 선수, 크로스컨트리 이윤주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오지윤마케팅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국가대표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비인기 종목과 주니어 유망주를 지원하는 ‘우리 드림 브릿지’ 사업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한 행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국가대표 선수단에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 기초 종목과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유망주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비인기 종목 지원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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