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세이프티, 방한 안전화 ‘K2-67BE’… 5℃ 환경서 2시간 뒤에도 온기 유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5:32:51
자체 시험 결과, 신발 앞부분 내부 온도 외부보다 약 1.1℃ 높아… 에어로겔 단열재 적용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산업안전 전문 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방한 안전화 ‘K2-67BE’를 대상으로 저온 환경에서 내부 온도 변화를 측정했다. 회사 자체 시험 결과, 외부 온도를 5℃로 유지한 환경에서 2시간이 지난 뒤 K2-67BE 신발 앞부분의 내부 온도는 외부 시험 환경보다 약 1.1℃ 높게 나타났다.

 

▲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방한 안전화 ‘K2-67BE’


K2-67BE는 스테디셀러 안전화 ‘K2-67S’를 기반으로 에어로겔 단열재를 추가 적용한 6인치 보통작업용 방한 안전화다. 겨울철 야외 작업 환경에서 발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안전 기능은 물론, 외부의 찬 기운을 차단하는 보온·단열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열재는 발을 양옆에서 감싸는 신발의 안쪽과 바깥쪽 측면에 적용했다. 에어로겔은 나노 크기의 미세한 기공이 많은 가벼운 고체 소재로, 열이 전달되는 속도를 늦추는 특성이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 장비의 단열에 활용한 소재이기도 하다.

K2 Safety는 자체 시험에서 K2-67BE와 에어로겔을 적용하지 않은 일반 안전화를 같은 5℃ 환경에 두고 내부 온도를 비교했다. 두 제품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온도가 낮아졌지만 K2-67BE의 내부 온도가 일반 안전화보다 천천히 떨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감에는 퍼(fur)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했고, 겉감은 천연 소가죽에 발수 코팅을 해 가벼운 물기가 쉽게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파이론 소재의 미드솔은 걸을 때 충격을 완화하고, PU 쿠션 깔창(인솔)은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BOA 다이얼로 발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신고 벗을 때도 간편하다.

K2 Safety 관계자는 “K2-67BE는 현장에서 검증된 K2-67S의 장점은 살리면서 겨울에 필요한 보온을 더한 제품”이라며 “계절과 작업 환경에 맞춰 기능과 착용 편의를 함께 고려하여,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안전화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OP '플레이디',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 구축…AI 경쟁력 내재화 가속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의 계열사이자 인공지능(AI) 마케팅 파트너 플레이디가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P.AI)’를 구축하고 AI 기반 업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파이(P.AI)는 ‘PlayD AI’의 줄임말로, 플레이디 구성원들이 실제 광고·마케팅 업무 과정에서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AI 에이전트와 업무 도구를 한

2

롯데멤버스, 미스트플레이와 제휴…엘포인트 게임 적립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멤버스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워드 플랫폼 미스트플레이(Mistplay)와 제휴를 맺고 엘포인트 앱의 게임 적립 서비스를 확대한다. 롯데멤버스는 미스트플레이 플랫폼을 엘포인트 앱에 연동해 게임 콘텐츠와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게임 적립 서비스에 미스트플레이를 추가하면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종

3

원광디지털대, 재학생 전문가 6명 참여 뷰티 실무강좌 개설…4K·다각도 영상 활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현업에서 활동하는 재학생 전문가 6명을 강사로 참여시킨 뷰티 분야 실무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4K 멀티카메라 촬영과 다각도 영상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의 한계로 지적돼 온 실습 현장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방미용예술학과가 헤어 스타일링(스킬업), 미용 눈썹과 아이라인 문신(스킬업), 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