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상검사기관 첫 ISO 45001…GC녹십자의료재단 '쾌거'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5:16:09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국제 기준 충족
중대재해 예방 역량…대외 신뢰도 제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0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의 위험관리 체계와 산업안전, 법규 준수, 비상 대응 체계, 경영진의 안전보건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재단은 그동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비롯해 임직원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 중심의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안전보건 목표를 전사적으로 수립하고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보건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도 지속해 왔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과 절차,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인증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임상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안전관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한 성과이자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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