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버스, 강남역 빗물받이 청소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5:36: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강남역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BBQ는 자사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와 BBQ 본사 직원들은 강남역 일대에서 폭우를 대비한 빗물받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BBQ]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올리버스 3기 단원들은 강남구청 치수과·하수과와 협력해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부터 신논현역, 역삼역 구간까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이면도로에서 약 1km 구간의 빗물받이와 주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단원들은 두 시간 동안 담배꽁초·비닐·오물 등을 치워 50리터 종량제 봉투 3개 분량의 쓰레기를 회수했다.

 

강남역 일대는 지반이 낮아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우려 지역으로 꼽히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특별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BBQ와 올리버스의 이번 활동은 현재 장마철은 아니지만,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올리버스 단원은 “짧은 시간 동안 수거한 쓰레기 양에 놀랐습니다. 작지만 오늘의 활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등 쉽지 않은 여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준 올리버스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올리버스 단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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