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넘어 ‘생명 지킨다"…KGM, 독거노인 화재안전까지 챙긴 '확장형 CSR'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6:03:37
소방서·재단과 협업…주거개선+화재예방 결합한 '통합 봉사 모델' 구축
감지기 설치·전기 점검까지…복지 사각지대 공략하는 안전 중심 사회공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사회적 책임 활동)에 나섰다.

 

지난 24일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선현재단이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과 경로당의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화재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 [사진=KGM]

 

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청소 등 생활 환경 정비와 함께 밑반찬과 생필품 및 청소 용품을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정서도 함께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방대원은 화재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비치, 누전 차단 멀티탭 교체 등 화재 안전 상황을 점검 했으며,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 안내 등 기본적인 안전 교육도 함께 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KG그룹과 선현재단, 소방청이 맺은 100년 업무협약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이들은 업무 협약을 맺고 ▲소방청은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 개발 ▲KG그룹은 소방공무원 사기 및 복지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등 소방 복지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KGM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주거 환경 관리는 물론 화재와 전기 안전에 취약한 상황이다”며 “이번 CSR 활동은 청소 봉사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안전 예방’이 결합된 통합형 봉사로 생활의 질 개선뿐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안전 중심의 CSR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재단 그리고 소방서가 함께 지역 안전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까지 확장된 실질적 사회공헌 실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환경보호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현재단은 2007년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1000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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