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 유저’가 선택한 아웃도어, ‘헬리녹스 웨어’가 뜬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5:43: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웃도어 시장의 주도권이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 이른바 ‘뉴웨이브(New-wave) 유저’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적 아웃도어 소비가 기능성과 내구성 중심의 선택에 머물렀다면, 뉴웨이브 유저는 실사용성, 디자인, 소장가치까지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고른다. 

 

도심과 근교를 자유롭게 오가는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다양한 환경에 어울리는 제품, 취향을 드러내는 디자인 완성도가 최근 아웃도어 시장 트렌드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코오롱FnC]

 

이 변화의 중심에서 올해 급부상하고 있는 브랜드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Helinox Wear)’다. 헬리녹스 웨어는 기어(Gear)에서 출발한 기술적 신뢰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미학과 소장가치까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아웃도어 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뉴웨이브 유저가 가진 취향의 조건들이 브랜드의 핵심 제품군과 정확히 맞물리며 매출과 인지도 모두에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헬리녹스 웨어가 첫 선을 보인 ‘에디션 시리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집약해 시즌 구분 없이 연속성 있게 전개되는 상품군으로, 이번 시즌에는 그 시작점인 ‘에디션1(Edition 1)’을 통해 이클립스 팩 다운자켓과 이클립스 팩 다운베스트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두 상품은 다운백 제거로 경량화를 극대화하고 모듈화 패널 구조를 적용해 기능성과 설계 미학을 동시에 구현했다.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라이프스타일에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뉴웨이브 유저의 취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론칭 한달도 채 되기 전에 완판으로 이어졌다.

 

헬리녹스 웨어의 에디션 시리즈는 앞으로도 연속적 전개 방식과 넘버링 구조를 기반으로 소장가치를 강화한 ‘컬렉터블 가먼츠(Collectible Garments)’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정성과 컬렉션 개념을 중시하는 뉴웨이브 유저 소비 성향과도 맞물리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뒤를 이어 헬리녹스 웨어 ‘울 플리스 자켓’ 판매가 빠르게 상승하며 올겨울 라인업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울 플리스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투웨이 지퍼와 우븐 하단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인 플리스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모두 아우르는 기능과 감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과 이클립스 로고에서 착안한 곡선 절개 라인이 더해지며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반영했다. 동일 소재의 ‘울 플리스 팬츠’와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해, 토털 아웃도어 라이프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상품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아웃도어 무드를 선호하는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소비자층과 취향이 맞아떨어진다. 플리스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감과 부담 없는 실루엣이 이들의 일상과 아웃도어, 하이킹 스타일링과 자연스럽게 호응하면서 올 겨울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헬리녹스 웨어는 기어 기반의 기술력 위에 디자인 미학과 소장가치를 더해 변화하는 아웃도어 소비 흐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뉴웨이브 유저의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군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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