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K-SAF 정기 국제노선 띄운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2 15:57:36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OIL(대표 :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차세대 친환경 항공유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시대를 열었다. S-OIL은 인천공항-도쿄 하네다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SAF를 주 1회 공급한다.

 

▲ S-OIL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함께 국산 지속가능 항공유(SAF) 상용운항 첫 취항식을 개최하고, 대한항공 인천-하네다공항 운항 국제선 여객기에 에쓰-오일이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S-OIL]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것은 최초라는 게 회사 입장이다.

 

지난달 30일 S-OI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지속가능 항공유(SAF) 상용운항 첫 취항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이 참석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정기 국제노선 국적기에 첫 급유하는 자리를 기념했다. 정부는 항공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S-OIL은 전세계적 탈 탄소 흐름에 부응하고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국내 최초 국제노선 여객기에 SAF를 공급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안정적 제품 공급을 최우선 방침으로 차세대 친환경 SAF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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