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메이스,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6:04:58
‘다크 앤 다커’ 단일 IP 통해 수상 영예
커뮤니티 기반 운영·현지화 전략의 성과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언메이스는 지난 4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이미지 [사진=아이언메이스]

아이언메이스는 대형 퍼블리셔 없이 자체 서비스 기반으로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자체 개발·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언메이스는 국가별 게이머 성향과 콘텐츠 소비 방식이 상이한 게임 산업 특성을 고려해  북미·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전문 마케팅 대행사와 협업하며 정교한 현지화 전략을 전개해 왔다.

또한 디스코드(Discord), 레딧(Reddit) 등 유저 커뮤니티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 수렴 체계를 운영하여, 유저와 함께 게임을 성장시키는 상호 소통형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자사의 대표 IP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는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신생 개발사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다크 앤 다커는 던전 탐험 기반의 하드코어 던전 익스트랙션 PC 온라인게임으로, 탈출·생존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유저들로 하여금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유저들의 자발적 홍보 및 바이럴 효과에 힘입어 스팀(Steam) 내 누적 위시리스트 등록 수 224만 명(역대 2위), 최고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커뮤니티 중심의 팬층을 구축했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B2B, B2C를 아우르는 직접적 소통 채널 확보와 전략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IP 경쟁력 강화, 플랫폼 다변화, 글로벌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K-게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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