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한수원, 원전 중소기업 수출 지원 협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3 16:09:4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수출바우처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원스탑 수출 플랫폼’ 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생태계의 수출 초보기업은 수출 애로사항으로 해외 인증 취득, 외국어, 수출 행정 절차라는 3대 허들을 지적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OTRA와 한수원은 수출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수원의 지원금과 기업 부담금을 합쳐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기업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바우처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사를 직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터빈계통 계측설비 등 원전 핵심 기자재 및 기술을 보유한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 8개 사가 선정되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필요에 따라 해외규격인증, 전문 컨설팅, 통번역, 서류대행·현지등록의 4개 주요 지원 분야를 포함해 총 9개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KOTRA의 수출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