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겨울맞이 '지니스토어' 새 단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6:13: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겨울을 앞두고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GS샵과의 제휴를 통해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겨울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와 만족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지니스토어’는 고객이 기내에서 상품을 결제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지니홈배송’과 기내에서 음료나 스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지니편의점’ 두 가지로 운영된다.

 

▲ [사진=진에어]

 

먼저 지니홈배송에는 GS샵이 새롭게 입점했다.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GS샵의 상품 기획 역량이 담긴 PB상품 7종이 추가됐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인기 헬스케어 가전은 물론 건강 관리를 위한 배도라지, 온열패치, 가습기 등 겨울철에 맞는 상품들이 집중 배치됐다.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며, 책자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뒤 진에어 객실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결제하면 된다. 구매한 상품은 결제 시 고객이 기재한 국내 주소지로 무료 배송된다.

 

지니편의점 또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카레, 강된장 참치 등의 비조리 간편식과 디카페인 커피, 어린이 음료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습 마스크 등 여행 아이템을 운영한다.

 

평소 고객들의 주문 패턴을 기반으로 한 세트 상품 4종도 출시했다. 세트 상품은 △즉석밥과 반찬 △스낵과 음료 등 고객들이 같이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개별 구매 대비 약 10%의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지니편의점은 국제선 항공편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노선에 따라 상품 운영이 상이하다.

 

진에어는 “이번 지니스토어 개편은 고객 선호도에 맞춘 상품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진에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통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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