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아지트는 메이플 오프라인 커뮤니티 거점” 이동열 넥슨 사업실장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8:28:28
넥슨,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슨은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이동열 넥슨 메이플스토리 사업실장 [사진=넥슨]


이날 이동열 ‘메이플스토리’ 사업실장은 “메이플 아지트는 최초의 거점 피시방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며 “메이플스토리를 사랑해 주는 용사님들이 모여 게임을 즐기시고 함께 소통하면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단발성 행사를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메이플 아지트를 운영하게 됐다”며 “메이플을 즐기지 않더라도 메이플을 만끽하고 가실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8일 오픈하는 메이플 아지트는 약 200평 규모로 좌석은 총 177석이다. 지난해 제주에 오픈한 ‘카페 메이플스토리’에 이은 두 번째 ‘메이플스토리’ IP 상설 플래그십 공간이다.


▲ 메이플 아지트 외관 [사진=넥슨]

메이플 아지트는 서울 강남역 4번 출구 바로 앞 건물 1층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검은 바탕에 메이플스토리의 실질적인 마스코트인 주황버섯으로 외관을 장식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 사업실장의 말처럼 '메이플 아지트'는 단순한 브랜딩 공간을 넘어 실질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메이플스토리' 팬덤은 물론 일반 고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집중했다.

 

 

▲ 하이엔드 스펙을 갖춘 메이플 아지트 PC [사진=넥슨]

 

PC방의 핵심인 주요 PC사양은 AMD7500 CPU에 GIGABYTE RTX 5070 MASTER 12GB 그래픽카드, 4K 오디세이 OLED G7 모니터, 시크릿랩 게이밍 체어 등 하이엔드 스펙을 갖췄다. 

PC방의 주요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식음료도 신경 썼다. GS25 컬래버 ‘용사라면’, 네미의 도시락, 낄낄볶음밥, 슬라임 청포도에드, 주황버섯 자몽 오렌지 에이드 등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개성 있는 식음료도 선보인다.

 

▲ 메이플 아짙 MD샵 [사진=넥슨]

이외에도 MD샵에서 '메이플 아지트'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키보드, 헤드셋, 키캡, 장패드 등 다채로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메이플 아지트' 오픈을 기념해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팡이요, 세글자, 감스트, 민교, 타요 등 다양한 인기 크리에이터가 등장해 직접 PC방을 운영하고 이용자와 소통하는 '스페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용자와 함께하는 이벤트의 의의를 살려 이 기간 발생한 입장권 및 식음료 판매 수익금과 현장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를 기반으로 산정한 금액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이름으로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여름 PC방 점유율 25%를 달성하며 22년 서비스 역사상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 사이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동열 사업실장은 “22년간 사랑받아온 '메이플스토리' IP 팬덤이 언제든 찾아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진정한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