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례 분당제생병원 과장,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에 게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6:31:1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이비인후과 배미례 과장의 ‘얼굴 외상 코뼈 골절 진단의 정확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발표됐다.


코뼈 골절은 얼굴 외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손상으로, 정확한 진단이 환자의 기능적, 미용적 회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기존의 X-RAY 검사는 간편하지만 오진 가능성이 있어 보다 정밀한 진단법인 CT 촬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배미례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배미례 과장은 코뼈 골절이 있는 환자 206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이번 연구를 통해 CT와 X-RAY 검사 간 진단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기존에 코뼈 골절이 있었거나 코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는 X-RAY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 CT 촬영을 적극 고려해야 하고, 얼굴 외상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보다 정밀한 평가를 통해 오진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비인후과 배미례 과장은 “모든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진단이다. 코뼈 골절 환자를 진료할 때 CT를 활용하여 정밀한 진단을 통해 보다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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