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건강관리 혜택 더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 출시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6:33:25
걷기·건강 미션 참여하면 슬리머니 최대 67만 2000원 적립
월 보험료 8만원 이상 땐 혈당측정기·혈압계 등 기기 제공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생명이 암·뇌혈관·심장질환 보장에 걷기와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관리 혜택을 결합한 디지털 전용 건강보험을 내놨다. 월 납입보험료와 건강관리 활동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67만 2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기존 ‘삼성 팩 건강보험(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에 건강관리 리워드와 서비스를 추가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삼성생명 제공]


기존 상품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환 보장을 기본으로 하는 ‘종합팩’과 중증질환 중심의 ‘암뇌심팩’ 등 패키지 형태로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신상품은 여기에 걷기 리워드와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건강측정기기 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했다.

건강관리 활동에 따른 보상은 삼성생명의 통합 포인트인 ‘슬리머니’로 지급한다. 슬리머니는 1원당 현금 1원의 가치를 가지며 건강·헬스케어 관련 제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보험료를 납부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일정 기준 이상 보유하면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월 납입보험료가 5만원 이상인 가입자에게는 ‘걷기 리워드’를 제공한다. 계약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매월 정해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슬리머니가 적립되며 5년간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당뇨·고혈압·비만·이상지질혈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관리하는 ‘더헬스 프라임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해진 기간 동안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7만 2000원이 적립된다. 걷기 리워드와 합치면 받을 수 있는 슬리머니는 최대 67만 2000원이다.

월 납입보험료가 8만원 이상이면 건강측정기기도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하면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 혈압계, 체성분 체중계 가운데 1종을 한 차례 제공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디지털 전용 상품으로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MONIMO)’,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은 유지하면서 고객이 일상 속 건강관리 노력에 대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리워드와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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