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병원·지역사회 잇는 영양돌봄 강화…퇴원 후 맞춤 영양관리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35: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웰라이프가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연계한 영양돌봄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환자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영양 지원 강화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희연재활병원, 서초복지돌봄재단과 각각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기관 중심의 전문 영양관리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결하는 영양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전문 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의 영양 솔루션을 활용해 병원 치료 단계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돌봄까지 영양 관리의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대상웰라이프]

 

희연재활병원과는 연하장애 환자의 체계적인 삼킴 관리와 무스식 보급 확대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뉴케어 솔루션 포털과 대한연하장애학회 등과 연계해 무스식 레시피를 개발·보급하고, 연하장애 자가진단 프로그램 운영과 퇴원 환자 대상 영양관리 지원 등을 통해 병원 안팎에서 지속적인 영양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복지돌봄재단과는 '서초 온(溫)돌봄'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영양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뉴케어를 활용한 맞춤형 영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와 협력해 영양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를 통해 병원 퇴원 이후 재가 돌봄이 필요한 환자와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의 영양 불균형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영양돌봄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환자와 고령층의 건강 상태에 맞춘 전문 영양관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영양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영양 솔루션 제공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영양 관리는 치료 과정뿐 아니라 퇴원 이후 일상과 지역사회까지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뉴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영양돌봄 협력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영양 관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웰라이프는 지난달 중국 제약·헬스케어 기업 화룬강중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감 2026] LIG D&A 신익현 대표, '3억원 뇌물 의혹' 책임통감…"평가 순위까지 뒤집혔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신익현 대표이사가 소속 임직원들의 방위사업청 공무원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해 경영진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밝혔다. 다만 뇌물로 의심받는 3억원을 회사 차원에서 조성했다는 의혹에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방산사업 평가에 참여

2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공모전 '금상'…ESG 정보 전달력 인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제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회사는 복잡한 ESG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 머콤(MerComm

3

"法, 확대해석·현실성無"…삼성바이오 파업금지가처분 판단 '위헌'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법리적 검토라는 미명 하에서 이론적 검토를 했던 것 같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쟁의행위 제한 범위를 확대한 법원 결정을 놓고 헌법상 단체행동권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노조는 원료·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작업'의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해 핵심 생산공정의 파업권을 사실상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