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 30명 육성…‘새파란 녀석들’ 4기 출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6:47: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골든블루가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골든블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골든블루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기에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명의 크리에이터가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각자의 관점에서 풀어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참가자 간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블루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숏폼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한 실무 교육도 이어졌다.

 

특히 국내 유명 셀럽들의 숏폼 콘텐츠를 관리하는 키위랩(KIWE LAB)의 김기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숏폼 콘텐츠 최신 트렌드와 성공적인 기획 노하우를 소개했다.

 

골든블루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단순 활동 지원을 넘어 맞춤형 코칭과 피드백도 제공한다. 참가자 개개인의 소셜미디어 계정 진단을 비롯해 콘텐츠 기획안 아이디어, 영상 편집 등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도 마련했다. 골든블루는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기존 1~4기 참가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를 운영해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새파란 녀석들’은 앞선 활동을 통해 숏폼을 활용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 효과를 입증했다. 1~3기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를 넘어섰으며, 가장 최근 진행된 3기에서도 1200만회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방적인 관계를 넘어 숏폼이라는 트렌디한 매개체로 함께 교감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2010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진출하며 해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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