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재단, 느린학습자 아동 맞춤형 금융교육 첫 실시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6:59:29
대전 지역아동센터 45명 참여…금융 이해도 4.4점→5.1점
쉬운 용어·게임 활용한 체험교육…올해 어린이 453명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쉬운 용어와 시각 자료, 체험활동을 활용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교육 비영리단체인 JA Korea와 함께 대전지역 15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느린학습자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교육은 은행 이용 방법과 화폐 단위 구분,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등 일상에서 접하는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화폐의 역사와 위·변조 요소 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특히 아동의 학습 특성을 고려해 쉬운 용어와 시각 자료를 사용하고 게임과 체험활동을 병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한 아동의 금융 이해도는 교육 전 4.4점에서 교육 후 5.1점으로 0.7점 상승했다.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93.4%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금융·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5년부터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부산·창원·청주지역 초등학교와 대전지역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45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보험재무설계사(FSR) 77명도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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