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추석 앞두고 '침향 업그레이드'…프리미엄 60환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7:02:59
침향 25%·녹용 10% 구성…프리미엄 원료 강조
설탕·합성향료·착색료 제외…원료 중심 리뉴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종근당이 침향 함량을 높이고 발효 공정을 적용한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주원료 비중과 원료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 [사진=종근당]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침향 함량 확대다. 기존 22%였던 침향 비중을 25%로 높이고, 침향과 미강분말, 유산균분말을 혼합해 24시간 발효하는 공정을 적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침향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규정에 따라 수입한 인도네시아산 원료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외부 손상을 입었을 때 생성하는 수지가 오랜 시간 축적돼 형성되는 원료로, 종근당은 원산지와 수입 절차를 고려해 원료를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원료 구성도 확대했다. 뉴질랜드산 녹용 10%를 비롯해 마카 등 총 17가지 원료를 배합했다. 하루 한 알 섭취할 수 있는 환 형태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설탕과 합성향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벌꿀 원료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적용했다. 종근당은 침향과 녹용 등 원료 특유의 맛을 고려해 배합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건강 선물 수요를 겨냥해 기존 제품의 원료 함량과 제조 방식을 손본 리뉴얼 제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침향 함량을 높이고 발효 공정과 원료 배합을 새롭게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건강 관련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