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재개발원,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전문과정 개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7:12:0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부산지역의 유일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 (재)부산인재개발원이 정부의 AI와 첨단기술 확대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6년도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전문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 등 2곳의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재)부산인재개발원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수요에 맞춰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부산인재개발원,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전문과정 개설

한동안 정부의 지원 부족, 경제 불황 등으로 침체됐던 국내 첨단산업 분야는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자동제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와 코스피 4500선 돌파 등 회복세에 들어선 국내 경제 상황에 힘입어 2026년도 기업의 인재 확보 열기도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현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는 인식을 경계하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는 상식선에서 AI를 활용하는 수준이 아닌 ‘프로그래밍’과 ‘개발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 기술력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재)부산인재개발원은 단순 업무 편의를 위한 AI 사용이 아닌, 프로그램 개발을 이해하고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AI 시대의 파이프 라인’으로 불리는 ‘클라우드 기술교육’으로 미래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의 「구글 플러터(Google Flutter)」와 「오픈에이피아이(OpenAPI)」를 활용한 교육과정, 생성형 AI를 접목한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과 함께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은 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AWS 클라우드」, 국내 중견기업의 85%이상이 도입한 「전기자동제어(PLC)」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까지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과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등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으로 ‘해양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의 미래 발전상을 감안하고 운영 효율 최적화와 스마트 항만 구축 등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을 예상하면 부산은 여타 지역 대비 첨단 기술인력 수요가 급증하리라는 예측도 가능하다.

(재)부산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나 초보자도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기본개념부터 실무 활용까지, 국비지원을 통해 부담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AI 시대를 맞아 해양수도 부산에서 취업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과 채용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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