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쓰이화학, 무역의 날 '6억弗수출탑‧금탑산업훈장' 수상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06 17:24:15
전년 대비 수출액 51% 증가 성과 인정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미쓰이화학이 6일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억불 수출탑’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수출 확대,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 기념식에서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모습 [사진=금호미쓰이화학 제공]

 

금호미쓰이화학은 세계 경기 침체로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MDI) 수요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해 전년 대비 수출액을 51% 증가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시에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대표는 시장 개척, 수출량 증대, 사회적 책임 달성 등의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온 대표는 지난 2012년 부임 이후 연산 15만 톤이었던 여수 공장의 생산 규모를 2019년 연산 41만 톤까지 확대했다. 지난 4월에는 4000억 규모의 추가 20만 톤 증설 계획까지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폐수 재활용 등의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등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온 대표는 “당사는 설립 이후 폴리우레탄 산업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임직원이 하나로 의기투합하여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오는 2023년까지 MDI 연 61만 톤 생산 체제 확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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