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추억 품은 박카스…'레트로 에디션' 한정 출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7:49:40
1963년 디자인 귀환…한정판 2종 선봬
첫 출시 디자인 복원…브랜드 감성 재조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 출시 63주년을 기념해 초창기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1963년 첫 출시 당시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박카스D''박카스F' 2종으로 구성됐다. 초기 제품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재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이박카스 출시 63주년 기념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동아제약]

 

30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레트로 에디션에는 출시 당시 사용했던 '활력을 마시자!' 문구를 반영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적용해 박카스가 걸어온 역사를 담아냈다. 오랜 기간 이어온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는 1963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며 국내 대표 피로회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242억병을 기록했으며, 250억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동아제약은 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레트로 에디션 구매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레트로 에디션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 출시일인 88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박카스F 20병과 전용 쿨러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하루 동안 특별 판매한다.

 

쿨러백은 레트로 에디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기획세트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판매된다.

 

레트로 에디션은 8월 한 달간 전국 약국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한정 판매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오랜 시간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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