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펄어비스, 지난해 사회공헌 확대...기부금, 전년比 232% ↑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08 22:41:52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지난해 사회공헌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은 전년 대비 232% 늘었으며, 순이익 대비 1%, 순이익 비중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해 사회공헌 기부 금액을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0억 원 이상까지 늘렸다.
 

▲ 펄어비스 CI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게임 업계에서 엔씨소프트 다음으로 넷마블과 비슷한 1%대를 나타냈다. 전년도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0.8% 증가해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세계적 재난 지역 피해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두 차례나 진행했다. 2월 호주에 산불 피해 복귀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를 돕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 '검은사막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의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호주와 터키를 응원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에 진행됐다.

이용자 참여형 후원 활동으로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한 글로벌 기부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연말 전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소외 계층 및 의료진들을 위해 지난해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로 인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지원됐다.

올해에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여파에 언택트로 진행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EU FTA 15년 만에 교역 64% 급증…이젠 반도체·AI·공급망까지 '동맹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5년간 양측 교역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도 2.5배 이상 늘어 양측은 기존 시장개방 중심의 협력을 넘어 반도체와 핵심 원자재, 첨단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6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2

웹젠, 3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比 29.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웹젠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360억원, 53억원, 5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29.3%, 40.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6년 2분기)와 비교할 때는 5.2%, 4.7%, 16.9% 줄어든 실적이다. 신작 출시 부재가 지속되면서 국내외 매출 감소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3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서 6300억 '잭팟'…초대형 암모니아선 4척 품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6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약 63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3.58%에 해당한다. 계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