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못하는 일, 쿠팡이 했다”…쿠팡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아태지역 2위 선정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3-12 16:15:58
美 패스트컴퍼니 조사…테크·이커머스·물류 종합 평가 최고점
????? ‘???????? ????? ???????????? ?????’ ????????? 2?? 선정.(사진=?????)
????? ‘???????? ????? ???????????? ?????’ ????????? 2?? 선정, 사진은 김범석 쿠팡 대표.(사진=?????)

[메가경제=정창규 기자] 쿠팡이 미국 기술?경제 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꼽은 ’2020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for 2020?MIC)’ 아태 지역 2위로 10일(현지시간) 선정됐다. 패스트컴퍼니는 이에 앞서 작년 5월 김범석 쿠팡 대표를 ‘2019 가장 창의적인 기업인(Most Creative People in Business) 100인’ 중 한 명으로 꼽은 바 있다.


이날 패스트컴퍼니는 “아마존이 못 하는 일들을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쿠팡이 해내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고객이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아침까지 단 몇 시간 만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 이런 배송의 상당 부분을 두꺼운 배송 상자 없이 해낸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쿠팡은 주문 하루만에 상품을 배송 완료하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뒤, 자정까지 주문하면 이튿날 아침 7시 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새벽 배송‘도 잇달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부터 아이패드까지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종 이상의 제품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통해 1년 365일 단 몇 시간 만에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


쿠팡은 이를 위해 전국에 축구장 193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고객의 주문을 미리 예측하여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진행한다. 쿠팡은 또 배송의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하며 친환경적 경험을 만들어 냈다. 파손을 막기 위한 배송 포장재는 2018년 대비 60% 이상 크기와 부피를 줄이면서도 상품의 파손율은 오히려 낮췄다. 고객이 버려야하는 쓰레기양이 줄은 것은 물론, 매년 수억 개 상품이 상자 없이 배송되고 트럭의 이동거리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고객의 삶을 이전보다 100배 낫게 만드는 게 쿠팡의 미션”이라면서 “우리가 고객에게 쇼핑이 이렇게 쉬울 수 있고, 배송이 이렇게 빠를 수 있다는 걸 계속 보여준다면 고객은 어느 순간 쿠팡 없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말하는 순간까지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획기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