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체 임원, 급여의 30% 반납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02 17:33:40
두산重은 부사장 이상 50%, 전무 40%, 상무 30% 반납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두산그룹 전체 임원이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해 전 계열사가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이며, 4월 지급 분부터 적용된다.


두산중공업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부사장 이상은 급여의 50%, 전무는 40%, 상무는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성격의 지출을 억제하는 등 경비 예산을 대폭 축소하기로 하고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두산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합심해서 자구노력을 성실히 이행해 빠른 시일 내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면서 “금번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의 긴급자금 지원과 관련하여 사업 구조조정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 마련해서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듀윌, 연말 금융·회계 자격시험 대비 지원…7개 과정 기출자료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하반기 금융·회계·무역 분야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마무리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연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등이 시험 전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취약 영역을 점검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자료를 제공한다.에듀윌은 2026 금융 자격증 막판 뒤집기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2

"폐 깊숙한 곳까지 진단·확인"…분당서울대병원, 로봇 내시경 '아이온'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기존 기관지내시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폐 깊숙한 곳의 작은 병변까지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로봇 의료기술이 국내 의료현장에 도입됐다. 폐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말초 부위의 병변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폐암 조기 진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로봇 기관지내시경에 3차원 영상기술을 결합해 시술 전 설정한 경로뿐 아

3

미래생명자원 이천 제2공장, 美 APHIS 수입 허가 제조업체로 지정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미래생명자원이 미국 펫푸드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검역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이천 제2공장이 미국 농무부(USDA) 산하 동식물검역청(APHIS)의 수의학적 수입 허가(Veterinary Import Permit)에 허가 대상 제품의 지정 제조업체로 명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천 제2공장은 미래생명자원의 펫푸드 생산시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