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와 테라 ‘에피 어워드 코리아’ 2관왕 수상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20 12:29:09
진로 금상 수상, 소주의 원조 헤리티지 극대화 통해 소비자 트렌드 선도
테라 동상 수상, 청정라거 컨셉으로 국산 맥주 편견 타파, 판매 돌풍 일으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0 Effie Awards Korea)’ 수상한 진로(위)와 테라(아래) TV CF 장면.(사진=하이트진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0 Effie Awards Korea)’ 수상한 진로(위)와 테라(아래) TV CF 장면.(사진=하이트진로)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대세 소주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돌풍이 세계적인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에서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와 테라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0 Effie Awards Korea)’ 음료 및 주류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진로’는 소주의 원조라는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했다. 소주 상표에 등장했던 두꺼비를 캐릭터화 해 광고모델로 기용했고 TV광고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 홍보판촉물, 현장프로모션, 팝업스토어까지 일관된 전략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주류 영역을 넘어 오베이, 커버낫, 슈피겐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소주의 고정관념을 깨트렸고 2030 인싸브랜드로 등극하는 등 출시 13개월 만에 3억병을 판매해 대세 소주로 자리잡았다.


에피 어워드 동상을 수상한 테라는 수입, 수제맥주 등 소비자 니즈 다변화와 초미세먼지,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탄생했다. 엄격히 선별한 호주산 청정맥아 100%와 맥주 발효 시 발생한 리얼탄산 만을 사용하고 청정 맥주 컨셉에 맞춰 국산 레귤러 맥주 최초로 녹색병에 담았다. 국산 맥주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있는 테라는 국산 맥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5월말 기준 출시 438일만에 8억6000만병, 초당 22.7병(330㎖ 기준)이 팔리며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진로와 테라가 2관왕을 수상한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기존의 마케팅 시상과 달리 마케팅 캠페인의 실제 효과에 초점을 맞춘,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해당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달성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마케팅 목표 달성에 기여했는지가 수상의 중점적 기준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2019년 시장을 압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와 테라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2020년 진로와 테라가 더욱 독보적인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잡기 위해 차별화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