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호텔신라와 MOU…이용자 멤버십 혜택 강화·AI 클라우드 기술 협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2 08:20:4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며 전방위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 왼쪽부터 이수현 네이버 책임리더, 한재영 네이버 사업개발센터 총괄,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김보연 호텔신라 이커머스 팀장.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MOU를 통해 ▲양 사 멤버십 제휴를 통한 이용자 혜택 확대 ▲네이버페이 온·오프라인 제휴 강화 ▲AI·클라우드 신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강결합 혜택을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최대 8%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기존에 제공되었던 여행 서비스 혜택 중 하나인 ‘신라인터넷면세점 할인’ 혜택에 더해 이번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용자 체감 멤버십 혜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페이의 온·오프라인 제휴도 보다 강화한다. 양 사는 기존의 인터넷 및 오프라인 면세점의 네이버페이 연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특히 신라호텔 및 신라스테이 등 호텔 사업장에도 네이버페이 QR 현장결제를 도입해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네이버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도입 등 네이버의 첨단 기술을 호텔신라의 비즈니스에 다양하게 접목해 디지털 전환 및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을 보탠다.

 

호텔신라의 온라인 플랫폼·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네이버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 아이(ARC eye)’를 도입해 호텔 및 면세 서비스 사업 혁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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