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참사랑봉사단, 서울시복지상 최우수상…19년째 나눔 실천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8:45:40
복지후원자 분야 선정…2007년 창단 이후 봉사활동 270여 차례
마포지역 어르신 명절 특식 30회 지원…누적 3900여명에 온정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메리츠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이 19년간 이어온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메리츠증권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참사랑봉사단이 서울특별시 복지상 복지후원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 김정남 참사랑봉사단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메리츠증권,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올해 24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나눔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서울시 행정기관과 등록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를 거쳐 복지자원봉사자·복지후원자·복지종사자 등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한다.

참사랑봉사단은 저소득 어르신과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리츠증권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007년 참사랑봉사단을 출범했다. 현재 3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한 차례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올해 8월까지 진행한 봉사활동은 총 270여 차례에 달한다.

지역 복지기관과의 장기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참사랑봉사단은 2010년부터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설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재가 어르신에게 명절 특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총 30회 진행했다. 이를 통해 누적 39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 어르신과 미혼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과 돌봄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는 “메리츠증권은 장기간 후원을 통해 복지기관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민간 복지자원 확충에 힘써왔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표창 대상자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