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 차량 전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1-24 08:47:47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전시해온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 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전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사이버대, K-필라테스 콘테스트 특강 공개…실기·창작 역량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필라테스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실기 기술과 창작 역량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특강을 선보인다. 필라테스의 기본 원리부터 경연대회 참가를 위한 작품 구성까지 다뤄 실무 중심의 스포츠 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다.서울사이버대학교는 스포츠지도학과가 오는 9일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원희영 원요가앤필라테스 대표의 K-필라

2

파라타항공, 고객 만족도 93%…취항 초기 우려 씻고 서비스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93%의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6년도 제4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총 2375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전반적인 기내 서비스 만족도 93%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

3

롯데호텔, AI로 호텔 서비스 바꾼다…2년 연속 디지털 혁신 성과 인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호텔 운영 전반에 접목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부터 반복 업무 자동화, 글로벌 운영 시스템 고도화까지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면서 전통적인 호텔 서비스 산업의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