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봄꽃 즐기러 제주로 옵서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09:02: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주신라호텔이 봄철 상춘객을 겨냥해 제주 봄꽃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즌 한정 칵테일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봄꽃 명소 투어와 봄꽃 칵테일 등 제주의 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는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지역으로, 매년 이른 봄부터 유채꽃과 매화, 벚꽃 등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 여행지다.

 

이에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이 봄꽃 명소를 찾아 꽃길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무료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봄철마다 컨시어지를 통해 봄꽃 명소 추천 요청이 많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호텔 측은 이를 정규 G.A.O.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투숙객이 별도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필 더 스프링’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화·목·토요일에 진행된다. 레저 전문가 G.A.O.와 함께 ‘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해 봄꽃과 마을 이야기를 들으며 꽃길을 산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드는 ‘논짓물’에서 바다 전경을 감상하며 벚꽃차 등을 즐기는 피크닉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호텔 내 라이브러리 바 ‘올래’에서는 봄 시즌 한정으로 봄꽃을 활용한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벚꽃과 엘더플라워 향이 어우러진 ‘퓨어 체리블로썸’, 팬지향과 블루베리 색감이 특징인 ‘팬지 레버리’, 장미향과 리치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로즈 얼루어’ 칵테일로, 5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라이브러리 바 ‘올래’는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위스키, 페어링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 좌석에서는 제주신라호텔 수영장과 바다 전망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문 닫은 주유소의 반전”…CU, 도시재생 편의점 승부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문을 닫은 주유소를 편의점으로 바꾸는 도시재생형 점포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주유소의 간판과 캐노피, 주차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점포 개발 효율을 높이고, 운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편의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CU는 폐주유소를 업사이클링한 신규 점포 모델 ‘CU Re’을 도입하고 1호점인 ‘소

2

오리온, ‘미쯔’ 그래놀라로 재탄생…‘우유 말먹’ 트렌드 정조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이 대표 초코 과자 ‘미쯔’를 그래놀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유 말먹’ 트렌드를 겨냥해 기존 과자의 익숙한 맛에 그래놀라와 스모어 콘셉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미쯔 스모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

“몸값 떨어진 샤인머스캣”…롯데마트, 샤인머스캣 신뢰 회복 승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때 ‘귀족 과일’로 불리던 샤인머스캣이 공급 과잉과 품질 편차로 소비 침체를 겪는 가운데 롯데마트·슈퍼가 품질 관리 강화로 시장 회복에 나섰다. 가격 경쟁보다 일정한 당도와 맛을 확보해 소비자 신뢰를 되찾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샤인머스캣 전 물량을 밭 단위로 사전 계약하고 재배 단계부터 수확·선별·입고까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