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종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시행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09:06:41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종묘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이 안내판의 QR코드를 디지털기기로 스캔하면 신한은행의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 자동 연결되고 무료로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콘텐츠다.

 

해설은 정전·향대청·영녕전 등 종묘 주요 권역 별로 구성했으며, 각 공간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람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는 배우 손현주와 송지효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생동감과 전달력을 더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등 4개 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및 청각장애인 관람객도 폭넓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을 더한 종묘 오디오 가이드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역사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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